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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제작 스크립트에 대하여

  1. 참여하고 싶으실 경우 편하게 참여해주세용! (단 오역 있을 경우는 각주붙여서 수정될수도..)

  2. 테라시마 씨와 하타나카 씨의 구분은 캐릭터 색상인 빨강/녹색으로 색상변경하는 방법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더 좋은방법이 있으시다면 제안 혹은 자유롭게 수정 주세용)

  3. 16/12/11 PM 11:30 기준으로 기본적인 내용 스크립트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 (파트 구분 등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혹시 직접 해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해주시면 됩니다)

  4. 사연 내용은 밑줄 표기 하겠습니다 (더 좋은방법이 있으시다면 제안 혹은 자유롭게 수정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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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1화 스크립트 (16/12/11 1차 완료)


00:00~


[미니 드라마]


"으~ 긴장되네. 라디오의 퍼스널리티(BJ)라니 처음이고. 게다가, 나랑 타이가 군 둘이서만 얘기하는 거지, 이거. ..왜 나랑 타이가 군인걸까, 거의 얘기해본 적 없는데"

타이가 "어이!"

"으아아! ..아니, 뭐야, 타이가 군이구나"

타이가 "너, 너무 놀라는 거 아니냐?"

"그치만, 여러모로 당황해버려서, 대본 글씨도 머리에 안들어와서 빙빙 돌아서!"

타이가 "아~무래도 좋지만, 내 발목, 잡지 말라고"

"그건 약속할 수 없어!"

타이가 "왜, 당당하다는 듯이 말할 만한 게 아니잖아 그거!"

"아아.. 미안, 그치만, 나 정말로 이대로라면 어떻게 되어버릴 것 같아서!"

타이가 "칫, 어쩔 수 없구만.. 손 내놔"

"에?"

타이가 "빨리 해"

"아.. 응"

타이가 "알겠냐, 이럴 땐 말이야, 손바닥에 '반짝반짝'이라고 세 번 쓰는거야"

"어.. 반짝반짝?"

타이가 "그러고, 쓴 반짝반짝을 삼키고 넘겨! 자 삼켜! 남자라면 한번에 해!"

"엇, 응.. 합"

타이가 "좋아, 이걸로 프리즘의 반짝임이 몸 속으로 들어갔어. 이젠 괜찮아. 넌 절대로 할 수 있어"

".. 고마워 타이가군! 타이가군은, 겉모습이나 태도는 좀 그렇지만, 사실은 상냥.."

타이가 "그 이상 말하면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어이!"


01:45~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

안녕하세요~ 이치죠 신 역, 테라시마 쥰타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코우가미 타이가 역의 하타나카 타스쿠입니다~


네, 그런 이유로 시작되었습니다,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이 방송은 프리즘의 반짝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드리고, 널리 퍼뜨리기 위해

저희 둘이 에델로즈의 비밀 공간, 시크릿 로즈로부터 보내드리는 라디오 방송입니다.


네, 그런 이유로, 무려 2016년에 공개된 극장판 킹 오브 프리즘 바이 프리티 리듬이, 여러분께 응원받아, 사랑에 지지받아, 덕분에 롱런 상영이 되었습니다. (고마워~!)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욱이요, 2017년 6월에는, 신작인 극장판 킹 오브 프리즘 -프라이드 더 히로-가 공개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야~! 깜짝 놀랐다구요 이거!

네, 그런 극장판의 공개에 앞서서 시작한 것이 이 방송입니다.

이야~ 좋네요 아니~ 그렇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이게 킹프리 라디오라는 게 (실감이 나요)

좀 엔딩 느낌이 (들어)

위험해~ 왔네, 드디어 (좋네요~)

그렇지만 말이에요, 이 두 사람으로 -진행하는- 라디오라는 것으로, 처음에는 (하타나카 타스쿠 군이 본인을 퍼스널리티가 아닌) 게스트라고 생각했었죠.

완전히 완전 날뛸 만큼 날뛴 다음에 돌아가야지! 하고

뭔가 상태가 이상해서, 전에 만났을 때 말이에요, “라디오 잘 부탁해~”라고 말했더니, “아, 저 할만큼 해버릴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게스트죠 저” , 완전히 공격적인 (게스트로서 난동부리고 갈 것이라는) 자세였는데요.

아니아니아니, 둘이서 하는 건데?” 같은.

저 기본적으로 고물이라서요. 역시요, 까먹어버릴 때가 있어서

하지만 MC라는게 꽤 빅 뉴스였네요 확실히 말이에요

그러네요, 확실히, 신과 타이가는 별로 그.. 접점이랄지,

아니 있었어요 있었어요, 본편에서도 그.. 그러니까,

그걸 접점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면..

그걸 한다면 분명 타이가 입장에서는, 친구..

뭐 확실히 갑자기 눈앞에서 사람이 떨어져 뜨려 제법 드라마틱한 만남인데요

제법 드라마틱

대작大作 영화라던지에서, 대체로 이렇게 눈 앞에서, 하늘에서 사람이 떨어져 내려온다던지,

그래요 그거랑 같은 거에요.

그런 만남이었는데요.

뭐 그래도, 꽤나 최근에, 다른 현장에서도 말이에요,  

애니에서도 더빙에서도, 그렇네요. (두 사람이서)

같이 연기를 할 기회가 늘었네요

이 두 사람이서 이렇게.. 라디오에서 말을 한다는 게, 처음이라서. 그렇네요.

조금.. 두근두근해요.

그래서, 종종 있잖아요. (라디오에서) 뭐라고.. 부를래? 서로?

으아? 으아? 그런 라디오스러운 거 해버려요?

아니 이거 라디오니까.

해버려요?

근데.. 뭐라고.. 나는.. 뭐더라? 평범하게 하타나카 군이라고 부르..타스.. 타스..

아니, 하타나카 군이었던 느낌이 들어요

하타나카 군이지? 하타나카 군이라고 부르고 있어.

에? 뭐라고 부르..

테라시마 씨.

정말로, 이 평범한,

평범~한 느낌인데요, 어떻게 할까요.

근데 전에 한 두번 기세에 타서 부른 적이 있었던 건, ‘타스쿠 군(타스쿠쿵’)은, 저 연속으로 같은 말을 말하는 게 서툴러서,

타스 군, 같은 느낌으로, (아~!) 타스 군 타스 군. (보충설명: 타스킁たすくん인지 타스군たす君인지 듣기만 해선 몰랐는데 테라시마 씨 트위터 표기를 보면 타스 군たす君인 걸로 보입니다)

그렇네요.그쪽이 뭔가, 템포가 좋네요.

타스 군 타스 군. 타스 군.

타스 군으로 갈까요!

좋아 결정됐다.

에 그럼 어떡하지, 테라시마 씨, 쥰, 쥰..

근데 나 요즘 (성이 아니라)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많네 여러 사람들에게

뭐라고 불려요?

다들, (음이) 올라간단 말이야 쥰타 씨가 아니고, 쥰타씨로 (음이/인토네이션이 다름)

쥰타씨, 쥰타씨 뭔가요 그, 업계의 향기.

쥰~타씨~ 정점을 찍어버려 쥰타 씨~같은

(감성이) 낡았어!

엄청 엄청 젊잖아, 너

업계의 정보가 낡고 낡아서..

야시로군이라던지도 쥰타 씨 라고

쥰타 씨, 쥰타 씨

그럼 타스 군과 쥰타 씨로.

그런 느낌으로 가는거구나, 업계의

(감성이) 낡았네~

그럼 OK인가요?

좋네

네~ 그런 이유로 서로의 호칭도 정해졌기 때문에

가볼까요~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하나~둘 스타~트..!..


“어이, 신.”

“으어~”

“쉿~”

“으아아.. 맞아요 그랬어요..”

“하나, 둘”

“스타트입니다"


이 방송은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 킹 오브 프리즘 제작 위원회의 제공으로 전해드립니다.


06:40~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새삼 다시, 테라시마 쥰타입니다.

하타나카 타스쿠입니다.

네. 그런 이유로, 우선은 저희가 응원하는 킹 오브 프리즘이 어떤 작품인지를 소개합시다.

에- KING OF PRISM이란 TV 애니의 최종화에서 결성한, 오버 더 레인보우,

미하마 코우지, 하야미 히로, 니시나 카즈키, 를 시작으로 한, 남자 프리즘 스타가 주역이 되는 작품입니다.

오버 더 레인보우에게 다가오는 위기, 새로운 프리즘 스타들의 탄생, 에델 로즈에 다가오는 음모, 슈왈츠 로즈의 음모 등등, 깜짝 놀랄 전개가 펼쳐집니다. 더욱이, 2016년 1월부터 개봉된 극장판 킹 오브 프리즘 바이 프리티 리듬은 더욱이, 아직 이야기의 서장에 지나지 않으며, 2017년 6월에는 극장판 신작, KING OF PRISM -PRIDE THE HERO-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 (발음을) 씹지않아 대단해~!

그부분?

대단해

위험했지만 말이야 순간

위험했어? 순간 위험했을 지도 모르지만

서장~? 서장에 지나지 않고~?

그렇다구

그렇게나 날뛰어놓고 서장에 지나지 않다니

뭐 굉장히 날뛰어놓은 인상 있지만, 확실히 말야,

타이가 라던지도, (프리즘 점프를) 뛰지 않았고,

뭐 확실히 안 뛰었고, 여러 사람의 점프를 보지 않았고

맞아맞아맞아

게다가, 끝나는 방법이 말예요, “에~?” “여기에서~?같은거여서

정말 그래~ 그건 마구 당기는 느낌이었으니까

확실히 그건, 다음으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이야~ 대단해요

설마하던 ‘서장’이라니 정말로 무섭네요. 그게 어떻게 될지, 신작이 어떻게 될지.


어떤가요? 일단 이 작품의, 처음으로 대본을 받았달지 애프터 레코딩 하기 전이 아마 1년 전..

꽤나 전이죠.

꽤나 오래전이었죠


그 때, 뭐 대본만 먼저 전체적으로 읽었는데요, 꽤 말이에요, 역시, 뭐 여러 인터뷰라던지에서도 대답하고 있는데요, 뭔가 역시 처음으로 대본으로 읽은 인상이랑, 실제로 애프터 레코딩에 가서 영상이랑 같이 (녹음)한 거랑,  꽤 인상이 다르지 않았어?

다르죠. 역시 그, 아무리, 위에, 그 위에있는 거기,

위에 있는 거기?

세세하게 써있는 곳, 뭐더라 뭐더라

토가키? 토가키? (*성우들의 대본 위에 장면의 상세사항이 기입되어있는 란)

토가키다. 토가키가 생각이 안났어

지금 이 밤 시간이 되니까 이젠 머리가 안돌아가요

토가키다 토가키. 토가키에 용이 내려온다던지, 복근에서 받아들인다던지, 엉덩이에서 꿀이 나온다던지, 그렇게 쓰여있어도 말예요, 모른다구요!

뭐 영상으로 보고도 혼란스럽긴 했지만,

그렇지, 확실히.. 뭔가 영상으로 보고 나서 더욱이 영문을 모르게 되었어

더욱이 영문을 모르게 되었지만, 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타버린다고 하는, 그런데도 목숨이 걸려있다고 해야되나


근데 오히려 무서운 게, 지금에 와서는 그게 당연하다던지, ‘아니 뭐 그런거지.’ 라는 식으로 된 게 대단하지.

확실히. 제가 ‘확실히.’라고 대답한것도 이상하긴 하지만요. 확실히.


정말 처음에, 1월에 무대인사를 하고, 그때 꽤 우리, 히시다 감독님과 함께 있었잖아, 그 때 히시다 씨가,

“나로서는 그동안 계속 해왔던 거니까, 여러분이 그.. ‘잘 모르겠어' ‘이상해’ 라던지하는 (그런 반응이) 잘 감이 안온단 말이지. 내 입장에서는 몇년 전부터 하고있는 당연한 그런 거니까. 프리즘 쇼란건 이런 거니까.” 라고 말하신 게. 확실히 1년이 지나고나서 우리들한테 있어서도 이제 겨우 제법 침투해와야 했다고 할까

천재의 엇갈림이죠 세간과의… (=천재는 세간과 동떨어져 있다)

천재와의! 완전한 엇갈림!

확 벌려져 있는 이 차이가! 정말 천재적이에요

천재적이야. 진짜로.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확 하고 움켜잡는 건, 역시 그런, 좀 어긋나있다고 해야되나. 역시 평범한 사람은 생각해낼 수 없는,

역시 감독님은 다섯 발자국 앞 쯤을 걸어나가주시지 않으면,



-

11:11~

그런 이유로, 저희가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를 가볍게 소개해가자고 생각하는데요

테라시마가 연기하는 이치죠 신 군은 중학교 3학년, 부활동은 축구,

좋아하는 음식은 타르타르 소스가 얹힌 커다란 새우튀김.

귀엽냐고!

싫어하는 음식은 여러분이 알고 계시듯이 샐러리.

프리즘 쇼도 프리즘 점프도 전혀 몰랐던 소년입니다

처음 프리즘 쇼를 봤을 때 너무 감동해서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버린 사람입니다.

말도 안되는 일.. 대단하다! 마지막을 대강 마무리했네요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다니

과연 그렇군요 과연 그렇군요 본편을 봐주시지 않으면


네~ 그런 것으로, 제가 연기하는 코우가미 타이가인데요

특기는 나무 타기. (에 특기가 나무타기였어?)

지금 처음 알았어요. 깜짝 놀랐어. 아 그거 특기라서 나무 탄 거구나.  깜짝놀랐어 아 특기라서 그런 거구나. 관찰하기 위해서가 아니구나. 축제를 좋아하네요. (아 그건 확실히.)

여성에게 만져지면 제어 불가능해진다. 껄렁껄렁한 프리즘쇼가 정말 싫다. 카즈키를 동경해 에델 로즈에 입학한, 스트리트 계의 말이에요, 초 경파 (*강경파-열혈 소년-)스러운, 소년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카즈키에게는 불만이 있기도… 하는 사람.

극장판에 있었던 장면에서, 요즘.. 좀 그거한거 아닌가요. 같은.

아니 정말이지 나무타기, 진짜냐고! 이런식으로 소개하면 소개할수록 새로운 정보가 점점 점점 (우리들에게도) 들어오네요

굉장하네 요즘 별로.. 애들 중에 특기가 나무타기인 애들 없지

아니 없죠 이렇게 게임이 발달한 시대에 “나무타기 하자구” 라니

나무타기랑 축제를 좋아한다니까 말야.

대단하죠 뭔가 요사쿠의 이미지밖에 안 떠올라요. 편의점이 20키로정도 떨어져있는 시골에서 태어났다! 라는 그런 느낌 아닐까요

이거 있잖아 여성에게 닿으면 제어불능이 된다는 건 꽤 아직.. 본편에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네요! 그렇네요

이거 보고싶어.

아니 어떤식으로 되는 걸까요. 좀 보고싶은데요.


13:12~


그런 이유로, 마침 말이에요. 일반 사연(후츠오타)가 도착해있습니다.

소개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즘 네임.. 앗 이건 저희가 멋대로 그..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신 분의 이름을 프리즘 네임이라고

앞으로 프리즈루.. 앗 아니야

거기를 (발음을) 씹는거야?!

프리즘 이름이라고..

씹게 된다면 하지말래?

(발음) 아니아니 안 씹어!

아직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

프리즘 10번이어도 (말) 할 수 있어요

진짜? 말해볼래?

아뇨 말 안해요

말 안할 거야

굉장한 양이니까 말이에요. 오늘 분량(しゃく)굉장하니까요

위험해 위험해. 그런 이유로, 프리즘 네임 이라는 것이 됐어요

프리즘 네임, 티카코 씨로부터입니다.


테라시마 씨 하타나카 씨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꿈라프)때부터의 팬이며, 킹프리도 정말 좋아합니다. 킹프리는 정말 이제 다 셀 수 없을 만큼 영화관에 보러 갔습니다. 그런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 킹프리가 시작된다고 해서, 정말 기쁩니다. 줄곧, ‘킹프리 라디오라던지 해주지 않으려나~’하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기다렸던 라디오입니다. 그런 킹프리 라디오입니다만, 이 라디오에서의 인사 등이 있으면 더욱 즐거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사.

와버렸군요.

우와~ 라디오 특유의 것이다

꽤 말이지, 다른 방송에서 하고있지 오리지널스러운 거.

진짜요?

여러 방송 하고있잖아

동경하고 있었어 나도

동경? 그래도 꽤 mc라던거 하시지않나요

아니 안하고 있어 안하고 있어 하고싶어 하고싶어

그럼 동경하는 거 해버려요

킹프리스러운

킹프리에 맞춘

프리프리~같은

이게 아닌가

프리프리~

프리프리~

프리밖에 안썼잖아

뭔가 그닥 (느낌이) 딱 정해지지 않는다거나

그닥 프리프리는.. 부끄럽네

킹.. 프리. 프리.

엇. 프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15:22~

프리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

프리는 평소에 잘 말하지 않잖아요

프리프리 확실히 말하고 싶은걸지도 몰라

프리프리 해 버릴래?

프리프리 해 가고싶어!

아니 어때? 여성진의 표정이..

그치만 킹 오브 프리즘이잖아?

에또.. 프리즘.. 프리..

뭔가.. 기술명.. 이라고 해야할까 프리즘 점프는, 꽤 외치면서 뛰잖아

누군가의 프리즘점프에서 가져와도 좋을 것 같아

나로 치면 신 군이면, 뭐였죠? 신 무한 허그 같은

아~ 무한.

하지만 쓰기 어렵네

무한 프리프리

아 무한 프리프리?

무한 프리프리~! 하면서..

프리프리프리프리

뭔가 아닌데

아니 개인적으로는 좋아, 개인적으로는 좋아

프리프리 하고싶어

출구가 보이지않아

무한 허그 허그 허그

어라, 타이가는 뭐였지 프리즘 점프..

음..

아 축제다 영차 같은..

축제다 영차, ~포츈 보이에게 꽃다발을~

왓쇼이 같은걸로 할래? (영차)

너무 타이가에게 치중했나

타이가에 너무 치중했네요

결정이 안되네

무한 왓쇼이

안녕하세요 무한 왓쇼이~! (왓쇼이=영차)

이거 좀 우리들 만으로는 결정못하겠으니까

좀.. 모집하자

모집할까요!

기대자! 엘리트 인 여러분에게

저희는 프리프리가 싫으신 분들은 전력으로 막아주세요

그렇네요 혹시 프리프리가 될지도 모르니까

저 이미 프리프리 말하고 싶어서 어쩔 도리가 없기때문에

그럼 프리프리가 싫은 분들은 저지하기 위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부탁드립니다

네~

그럼 여기서 이 코너

오버 더 레인보우 러브레터

17:17~

그런 이유로, 무지개를 넘어서 저희에게 도착한 러브레터를 소개합니다.

어머 근사해라

프리즘 네임 아베코 씨로부터입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재밌다고 들었던 킹프리는 저의 예상을 전혀 벗어난 재미라서,

처음 본 후에는 놀랄 정도로 제 세계는 프리즘의 반짝임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금방 2회차를 보고, 5회차가 되니 눈물이 나오며

라스트 씬에서는 ‘해산하지마~!’ 라며 같이 울면서 외쳐 버렸습니다.

그런 킹프리 중에서도 저는, ‘드라마틱 LOVE’가 정말로 진짜 진짜 좋아서

엔딩이 흘러 나올 때마다 더욱이 울게됩니다.

특히 저는 2절 가사의 「 고마워 대신 좋아해라고 말할래 」 가 정말 좋아요

정말로 들을때 마다 울게 되는 ‘드라마틱 LOVE’를 이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사연을 보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멋진 편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야 정말 좋은 말이였어~

좋은 노래고 말야~

아니 정말, 답장 대신에, 이번에도 ‘좋아해라고 말할래’라고 물론 말하겠지만

그전에 여기서 이 곡을 그 대신, 전하려 합니다!

그러면 2절부터 들어주세요! 드라마틱 러브!


-드라마틱 러브 2절부터-


항상 눈을 감으면 네가 있어 강해질 수 있어

고맙다는 말 대신 좋아한다고 말하게 해줘

달력을 넘길 때마다 늘어가는 거야 특별한 장면

하나씩 겹쳐가면 본 적 없는 선명한 꽃이 돼

사랑한 너란 이름의 노래

나의 목소리를 울려 퍼지게 해서 Going

제멋대로 굴게 될 것 같아

따뜻하네 너의 멜로디

드라마틱하게 말이야

LOVE하자 BABY

기적이 살랑 떨어져 오네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20:00~


‘프리즘 점프가 넘치고 있어~!’

프리즘의 반짝임을 갖고 있는 말이나 단어를  랜덤으로 조합해서, 이 방송 오리지널의 프리즘 점프를 만들어, 시험삼아 뛰어 보는 게 [이 프리즘 점프가 넘치고 있어~!] 코너입니다.

호오~!

룰은 간단. 방송 특제 프리즘 박스에 들어있는 프리즘 워드를 세 장 뽑아, 프리즘 점프 명을 결정하고, 저희들은 그 이름을 외치면서 프리즘 점프를 뜁니다.

진짜냐.

우와~ 이건~ 어떤 게 될 지 전혀 모르겠네요

랜덤하게 3장을 뽑아서, 그러니까 그게 이어질 지 아닐지, 우리가 갖고 있는 프리즘의 힘에 달려있어

이..뽑기에 달려있어

그 오른손에 프리즘을 담아서, 뽑아주세요.

그럼 바로 프리즘 워드 첫번째 갑니다

우선 첫 장 째,

짜자잔

라디오 네임..

아 프리즘 네임

어이쿠~! 어이쿠~!

가 버려 가 버려!

프리즈루..@#@(#*@.. 말할 수 있어 말할 수 있어~ 여기에서 말할수 있게 돼

감사합니다~

프리즘 네임 케키미 씨가 보내주셨습니다


‘기름 듬뿍 라면’ (콧테리 라면こってりラーメン)

좋네요

프리즘이.. 반짝일 것 같은 단어네요

진짜로~?! 이거 그냥 먹고싶은 거 아니야?

두번 째 갑니다

에- 프리즘 네임 커피 흄바 씨부터

아- (발음이) 어렵다


‘정말 좋아해' (다이스키大好き)

엄청 좋잖아!

하지만 이대로라면 그냥 기름 걸쭉한 라면을 좋아하는 게 되어버리니까요. 그냥 고백.

프리즘 네임, 포이코-로 씨부터

’자루 두부’ (자루 토-후ざる豆腐)

에- 먹을 것 두 개? 설마하던..

그치만 이거 그냥 단순히 두부랑 라면 좋아하는 사람이잖아?

상당히 아저씨 냄새가..

기름 걸쭉한 라면의, 좀 그.. 불건강한 이미지를 자루 두부로 중화하는..

왜 자루 두부를 보낸 거야 이 사람!

‘두부 먹어두면 괜찮겠지’ 같은

좋네요 이 .. 다다미 넉장 반에서 누워서 엉덩이 긁적긁적 긁고있는 느낌이 좋네요

두부는 중화시킬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걸 기름 걸쭉 라면을

진짜요? 긍정적이네요

나 자주 규동이랑 두부 먹어버리니까

그럼 바로 뛰어주시죠! 이번에는 하타나카 타스쿠가 뜁니다.

하타나카 타스쿠의 프리즘 점프입니다~

-

기름 듬뿍~! 라면! 정말 좋아해!

자루 두부!

-

아니 모르겠어. 모르겠어.

아 하지만 좋았어.

기름 듬뿍 라면이라고 끝내 말한 후에, 아 하지만 좀 건강도 생각해서 자루 두부..같은

착지점이 자루 두부여도 돼요? 이런 말랑말랑한 착지점이어도 괜찮은 거에요?

방금 그걸로 괜찮았던 거에요?

좀 말이에요, 좀 더 반짝임을 원해

테라시마 씨 좀 더 반짝이는 (단어를) 뽑아주세요

내가 뽑은 건 (정말 좋아해=다이스키) 꽤 반짝였었어?

뭐 확실히.. 제가 아저씨같은 거만 잔뜩..

그럼 프리즘 네임 쫀득쫀득 아침밥 씨로부터 입니다

단어는 ‘보너스' (보-나스ボーナス)

아 반짝이고 있어 반짝이고 있어

완전 반짝이고 있어!

나도 갖고 싶어, 보너스

프리즈루 네임...  (*발음 씹음)

말 못하고 있잖아~

프리즘 네임 린리 쨩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에.. ‘롤 양배추’ (로-루캬베츠ロールキャベツ)

왜 먹는 것만 뽑는 거야!

다들 너무 배고파 하잖아

아니 너 대단하잖아

아니 내가 배고프.. 아니 확실히 배고파져 있어, 돌아가면 뭐 먹지, 자루두부 먹을까

자루 두부 먹자 오늘.

그럼 마지막 세장 째, 프리즘 네임 미쿠 씨로부터입니다

..’따끈따끈 밥’ (호카호카 고항ほかほかご飯)

나도 뽑아버렸잖아!

뽑아 버렸잖아~~

먹을 거 너무 많지않아?

이젠 됐어 이사람 정말 사면 되잖아! 보너스로 사면 되잖아!

보너스로 사면 되잖아! 그 뭐야.. 따끈따끈, 따끈따끈 밥?보너스.

롤 양배추, 따끈따끈 밥?

뭐 하지만 롤 양배추랑 따끈따끈 바의 조합은 확실히 좋아.

그럼 뛰어볼까요. 다음, 쥰타 씨, 컴 온!

-

하아아! 보너스! 롤 양배추, 따끈따끈 밥

-

좋네!

좋은 거냐고!

그~ 말하는 방식이 좋았어. 따끈따끈 밥에 대한 사랑이 확실히.

롤 양배추로 (반찬 삼아서) 따끈따끈 밥을 먹으려는 느낌은 내려고 했어

지금 무한 허그처럼 따끈따끈 밥이랑 롤 양배추랑 날아왔어요

좋네. 이거 채용되지 않으려나.

아니~ 채용 안되겠죠.

그렇구나~ 확실히 말해버렸어

1초도 사이를 두지 않았어.

네 그런 이유로, 이상, 프리즘 점프가 넘치고 있어! 였습니다.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26:00~


이치죠 신, 2월 29일에 태어난, 물고기 자리, O형

그런 저로부터,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뭔~데~?

-

청취자 여러분께서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보내주시면,

학교 옥상에서 신이 큰 목소리로 외쳐, 상쾌하고 반짝반짝이게 만드는 그런 코너입니다.

그게 이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입니다.


쥰타상~여러가지 (사연이) 와있어요.

와버리고 있네요.

외칠 준비 되셨나요?

잠시 기다려주세요

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

지금 조정중입니다.

대단하네요. 귀중하다구요. 쥰타 씨의 조정 씬

정돈되었습니다!

바로 갑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 사고의 어묵으로부터, 친구인 R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뭔~데~

4년전의 네 고백! 거절하지 말 걸 하고, 지금에 와서 후회하고있어요!!


그런고로,

위험해. 잠까나.

그렇게 좋은 남자가 될 줄이야, 생각 못했어!

그런 말 듣고싶어!

왜그래, 왜그래

그런 말 듣고 싶어 나도 중학교 때 고백했다고!!

이상한 스위치 들어갔어 위험해

굉장해 하지만 그때는, 친구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그때 심지어 나 돼지였고.

그 부분이야?

아, 하지만 지금 (이 말) 들을지도 지금 살 빠졌잖아

이런 말 들어보고 싶어요 진짜

나 그 이야기 듣고 나 차여서, 살 빠졌으니까

이런 말 들으면 진짜..

아니, 이 라디오 듣고있는거아냐?

아니 진짜 세상이 반짝여 보여. 진짜로.

꼭 들어보고싶네요

그건 좋네요, 역시 이건 차인 사람들의 유일한 그 뭐라 해야하지, 복수의 방법이라고 해야할지

진짜라구요.

나중에 그때 차지 말 껄!하고 생각하게 만들게해주마! 같은 자신이 힘낸다던가

맞아

차인 쪽의 말이야.

그치만.. 뭔가 차이고 나서 밥이 목을 안넘어가고 그런 거 없어요?

지금까지 뭔가 즐겁게 했었던 게 재미없어지는 것 같은..

예를들면 ***같은 거 엄청 좋아해서 하고 있었는데 *포켓몬 추정

왜 ***같은 걸 잡아서 어쩔건데. 같이 되거나 *피카츄 추정

***라고 말해버렸다

그 녀석을 잡아서 어쩔건데, 같은. 그.. 그 노란색.

삐 처리 들어가려나

원래는 그 녀석 사랑스러운데요,


차이고 나서 아무리 지금까지 좋아했던 게임같은 거라도 갑자기 재미없고.

읽고 있던 만화같은 것도, 연애 씬이라던지 나오면 괴로워져서 읽는거 관두고

히로인과 주인공이 이루어져서 해피엔딩이 되면

나는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진짜 그렇죠. 이녀석들은!

연애송 같은 것도 괜히 Aiko를 들었어요 괜히 아이코만 계속 듣고

Aiko씨의 차인 노래밖에 안들었으니까

그걸로 완전 격하게 살빠졌었어요

나 그치만 오쿠 하나코 씨의 곡이라던가 들었는 걸

들었었어~ 엄청 들어~~

맛키(마키하라 노리유키) 도 들었고

맛키 들었었어~ 내 곁에 있어줘~! 라면서,  나의 외로운 왼쪽~같은. 완전 외로워


의외로 알고있네 (타스쿠 군) 나이 치고 (옛날 노래를)

네 정말 완전 들었었죠

이런 식으로 당신의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했던 것을 보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도 전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뭔~데~?

애니메이트 한정 티켓 케이스가 붙은 사전 판매권이 예약 접수 중입니다~

AGF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마린 파티 버전의 그림이 사용된 티켓 케이스와,

6월에 공개되는 KING OF PRISM -PRIDE THE HERO-의 사전 판매권이 세트가 된, 티켓 케이스가 붙은 사전 판매권이 애니메이트에서 예약 접수 중입니다

이쪽은 12월 22일부터 판매 예정, 케이스는 오버 더 레인보우와 후보생 7명의 2패턴이 있으며, 각 1,850엔, 세금 제외 가격입니다. 자세히는 킹프리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킹프리, 보이 러버 콜렉션이 발매 중입니다.

킹프리의 전 12 캐릭터의 러버 키홀더, 보이러버(보이스 러버스트랩)가 전국의 후루혼이치바 씨 등 에서 발매중입니다.

12명의 캐릭터중 6명의 캐릭터는, 버튼을 누르면 말하는 기능이있고 새로 다시 녹음한 목소리도 있습니다.

오오~ 실제로 여기에도 있어

우오~ 있어요

의외로 두껍네.

정말이네요 이거 기능이 붙어있으니까,

아 그런가 그런가

마이크가 안에 있으니까.

그렇구나 그렇구나

12명의 캐릭터중 6명의 캐릭터는 말해요.

이건, 뭐예요, 이건 말해도 되는건가요? 그.. 말해도 돼? 보이스가 달려있는 캐릭터.. 말해도 돼?

오.. 그럼 이거 말야. 확연히, 딱딱함이랑 무거움이 달라.

다르네

어라? 이 라디오의.. 퍼스널리티인 우리의 캐릭터인.. 타이가랑 신..에게는.. 어라? 타이가랑 신 가볍네

어라? 가볍네..

어라? 좀..

뒤 엄청 매끈매끈한데.

어라 히로 씨.. 고무의 감촉이 엄청 기분좋네요-!!!!!

히로 씨과 카즈키 씨와 미나토 씨는…  뭔가 무게가 있는데..

어라? 누를 수 있는데?

눌러버릴래?  눌러버려도 되는건가요. 5초간 이렇게 누른다음에 한 번 더 누르면

「네가 좋아하는 밥을 만들어줄테니 그걸 먹고 힘 내」


32:18~

이가라시 씨~!!!!!

찍었구만~! 일 찍고왔구나~!

하하하

어이어이어이!

이가라시 씨 잠깐!~

거짓말~

어째서 이가라시씨는 말하는 데 우리들은 없는거야?

에~~ 이라가시 씨 잠깐… 아, 응...그래도 보이스가 없는 것에는 뭐어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양이에요. 캐릭터의 스티커가 붙어있다나봐요. 그 뭐어 캐릭터의 특성으로

아, 귀엽네….

캐릭터의 사인이 들어있네

네- 그렇네요-......

엄청 하기 싫어해 ㅋㅋ (=의욕 없어져있어)

그래도 어떻게든 갖고싶지 않나요

맞아, 뭐야 이 차별은!

정말이에요!

좋지 않아!

그러니까, 이거, 제 2탄 같은 걸 만들어줘서 꼭 보이스 넣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제 2탄을 만들면 이번에야말로 (목소리가) 들어갈테니

이것은 수요와 공급의 문제에요.

그렇네. 수요가 늘면 늘수록,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게 돼서,

앗,아아앗~! 2탄을 만들어야 돼~ 이건 할 수 있다구! 같이 된다구

그러네, 음흉한 이야기. 꽤나 음흉한 이야기지만,

꽤나 음흉한 이야기를, 반짝임과 함께 보내드리고 있어요.

그러니, 그.. 신과 타이가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하는 분은

그.. 제 1탄을 사서, 많이 사서

제 2탄도 만들 수 있도록, (맞아) 응원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라구요! 사주세요~ 부탁드릴게요!

부탁드립니다~


그런 이유로, 다음은 이런 정보입니다

'가라오케의 철인'에서 VR 악수회&사진회 개최 결정!

오오~ 대단해~

오늘 12월 9일에 오픈한 가라오케의 철인 이케부쿠로 동쪽 출구 선샤인 거리 점에서 내년 1월에 악수회,촬영회에 추첨으로 참가할 수 있는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VR 기술을 사용한 킹프리의 세계에서 악수회와 촬영회를 할 수 있는 이벤트 추첨권을 선물. 대상 점포나 응모방법 등의 상세사항은 가라오케의 철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럼 다음은 아니메 JAM의 정보. TV 도쿄의 인기 작품 캐스트, 아티스트가 대집결하는 이벤트 아니메 JAM 킹프리도 참가합니다. 12월 10일 내일 개최되는 Rock Stage에 저희 둘과 이가라시 씨와, 나가츠카 씨, 타케우치 씨가 출연합니다. 토크가 있으며, 또 아오바 죠 씨의 새로 쓴 낭독극도 합니다. 상당히 즐길 것이 풍부합니다!

당일 티켓 수도 약간 여분이 준비되어있다는 모양이므로, 내일, 다같이 함께 즐깁시다~!


다음은 이런 이벤트입니다,

네 12월 17일 토요일부터, 보크스 아키하바라 하비 천국에서 콜라보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타이가의 피규어나, 옷 브랜드 헬 캣펑크스와의 콜라보 원피스가 전시되거나 하는 등, 즐길거리가 풍부한 이벤트입니다

자세한 건 보크스 아키하바라 하비 천국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다음은 이런 정보입니다.

코미케 회장과 아니메이트를 잇는 호노오노 직행편 ‘아니텐 특급’이 올해 겨울에도 운항 결정입니다!

12월 19일부터 31일에 운항하는 아니텐 특급과의 킹프리 콜라보가 결정되었습니다.

차내판 CD를 구입하면 코미케 회장부터 이케부쿠로 아니메이트 선샤인 시티로 직항하는 랩핑 버스*(버스 외관이 캐릭터 등으로 꾸며진 버스) 에 승차하실 수있습니다.  차내에서는 오버레의 3인의 오디오 드라마와 두근두근 보이스 메세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성원을 보내거나, 펜라이트를 흔들거나 해서 모두 불타오릅시다.

대단해~

승차 후에는 차내판 CD를 들고오면 기념품 에코 손난로를 드립니다

또 승차하실 수 없었던 분들을 위해, 전국판 CD도 애니메이트에서도 각 지점에서 판매합니다

자세히는 아니텐 특급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상영정보입니다

이제 곧 개봉으로부터 1년을 맞이합니다만 킹프리는 아직 아직 끝나지 않습니다

다들, 12월 22일은 무슨 날?

카케루 군의 생일~

네~정답~ 그래요, 카케루 군의 생일이네요~

생일을 축하해주시는, 이노스 시네마즈 삿포로 극장, 이온 시네마 타마 센터, 츠카구치 산산 극장에서 상영이 있으니 가까이에 사시는 분들은, 꼭 가셔서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정보가) 많았는데요, 전부 말이에요, 전부 체크해주세요~

네~

이상, 저로부터의 '말하고 싶은 것' 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37:20~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슬슬 이별할 시간입니다.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에서는,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던 것을,

격하게 뜨거운 강경파 상담실에서는, 당신의 고민을,

프리즘 점프가 넘치고 있어에는, 프리즘의 반짝임을 담은 말이나 단어를,

프리즘 스타 로드에서는 저희 두사람에게 도전해주길 바라는 것을,

오버 더 레인보우 러브레터에서는, 킹프리 캐릭터나, 악곡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러브레터에 담아서 보내주세요.

물론 후츠오타(일반 사연) , 방송 감상, 저희들에 대한 질문도 대환영입니다.

메일 주소는 전부 소문자로 킹프리 앳 히비키 하이픈 라디오 닷 제이피 kingpri@hibiki-radio.jp 라디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투고하실 수 있습니다.

또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에서는 무료 회원 등록 서비스도 실시 중입니다, 회원이 되면 방송을 즐겨찾기 하거나, 이 방송의 덤 토크 등도 들으실 수 있으므로, 꼭 등록해주세요

다음 회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은 12월 23일 금요일에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자 그런 이유로, 무려 1회째가 끝났어요.

네~ 아니 다음이 크리스마스 직전이라는 것으로,

그러네!

위험해 정말 떠들썩한 시기에 해버려

어떻게 할래? 선물 교환같은 거 해버릴래?

우오오 외로워~! 남자 둘이서~!

괜찮잖아~! 남자 둘이어도~!

좋지 않나요 좋아요

괜찮잖아 하자고

그럼 양말 안에 넣어온다던지

양말을?

양말을 그대로 선물한다거나

아 좋아요. 그럼 제 양말을 제가 넣어올테니까 그것도 선물할게요

신은 양말? 신은 양말은 주지 마!

아니 제대로 깨끗하게 빨았어요

아니 신은 거? 아니 그런 문제가 아니야.

떠들썩하네요. 정말로. 앞으로도 둘이서 열심히 해갑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또 다음 회에 만나요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

상대는 이치죠 신 역 테라시마 쥰타와, 코우가미 타이가 역 하타나카 타스쿠였습니다.

바이바이~


이 방송은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 킹 오브 프리즘 제작 위원회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


-엔딩-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들을 수 있는 6분 30초짜리 내용



안녕하세요 이치죠 신 역의 테라시마 쥰타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코우가미 타이가 역의 하타나카 타스쿠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턴 회원이신 여러분만 들을수있는 뒷풀이(오마케=덤) 토크를 해볼까합니다

킹 오브 프리즘 라디오의 첫 회 수록인데요 어때요 쥰타상

뭔가..순식간이였네요

진짜 순식간이였어요

아니 심지어 꽤 내용이 엄청 풍부했어요

맞아 뭔가 하나하나 너무 부풀어버려서

그러니까 지금 덤 토크에서는 정말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하고 말하고 있지만

얼마만큼 컷트 당할까

편집 안당해~? 이거 전부 틀어 주신다면 최고지만

전부 내보내면 좋을텐데요

하타나카, 군이 아니라 타스 군이, 나 의외로 안부르니까

정말정말정말. 항상 ‘너(아나타)’ 로 도망치니까 항상.

이 무난하고 불화없는 이..

그래도 아직 첫회니까.

처음부터 너무 (새 호칭에) 익숙해져버리면, 뭔가 좀 엉덩이 가볍다고 생각되버리니까

뭡니까 그거?

금방 친한듯이 (새 호칭을) 불러버릴 수 있는 거구나 저녀석은

그걸 엉덩이 가볍다고 하나요?

파리피(파티피플) 이라고 생각되니까

아 파리피라 생각되어지려나.. 좋지않나요 엉덩이 가볍든 파리피던..

다들 끌여들여서 축제해요

어 축제 좋아하는 거 왔다

다들 축제 좋아하는 사람 되자구요.


뭐 이런 코너에선 소개 못했던 메일이라던가..

아 그래 그래 사실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코너에서 말 못했던게

아니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코너 개인적으로 폭발했어요

꽤 스위치 들어갔었지?

꽤 스위치 엄청 들어갔었죠

우와 그런 말 듣고싶어 듣고싶어

그리고 나는 그걸 뒤에서 들으면서 이렇게.. 손만으로 이렇게, 신호를 주고, 떠나고싶어

뭔소리야 ㅋㅋ

너를 만나지 않았던 편이~!! 아 아니야, 너를 버리지말 껄 라던가 너에게 고백 받았을 때 거절하지 말 껄~~!!

「나는 이제 지나쳤어」, 「나는 이제 과거에 붙잡히지 않아..」

아 멋있네..


아까 못 읽었던,  프리즘 네임 아카네 씨로부터의 메일

모두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고구마 튀김은 달아서 밥 반찬 삼을 수 없어요~!

삼을 수 없지~!

뭐 확실히 왜 고구마 튀김이 들어있나 싶어요

정석 조합이니까 말야~

아니 정석 조합이긴 한데요.

단품이면 맛있는데요

디저트 감각이니까

고구마 튀김 뿐이면, 뭐라고 해야하나, 스위트 포테이토라던지.. 이모(*감자/고구마 등을 다 이모라고 부릅니다) 꽤 디저트 쪽이 되기 쉽잖아. 뭔가. 이모킨피라던지, 감자칩도 과자같은 느낌이고

단품으로면 굉장히 맛있는데, 근데 밥이랑은.. 좀 잘 안어울리는 걸지도

전 제일 처음에 먹어요

아 처리하려고?

무심으로. 너를 정리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달아도 반찬 삼을 수 있다는 사람이랑, 아니라는 사람은 꽤 갈리지

나는 별로 반찬으로 삼지 않네

짠 거 좋아하니까.

짠 게 좋네요.알기 쉬운 게 좋아요.

야채. 고기, 생선!! 고구마.. 일단은 야채지만 고구마 넌 너무 달아 같은식으로

굉장히, 달지 않은,뭔가 풋내나는, 이제 방금 갓 딴, 같은

그런 고구마라면 저는 확실히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정말 달면 멘쯔유(면용 간장)를 흡입하듯이..

좀 건강에 나쁘지만,

고구마는 좀..

간장 뿌려버리니까, 나, 텐푸라는

우와

텐푸라 간장 파야 (*멘쯔유와 쇼유-간장-중에선 간장이 맛이 훨씬 더 진합니다)

공격적이네요


진짜? 우리 집 꽤..  뭔가 친가가 어느쪽이던 괜찮아 라는 느낌으로. 튀김 먹을 때는 간장-쇼유-이랑 면 간장-멘쯔유-이 둘 다 나와서.

면 쯔유으론 모자르다 싶을 때에, 간장을 뿌렸었어

새우튀김같은 것도 꽤 간장으로 먹어.

거짓말~ 새우는~.. 면쯔유로

그부분 면쯔유구나?

꽤 달지만 말야

조금 달고 짠거 좋아하지만요,

좀 고구마를 너무 부정하니까 전국 고구마 협회의 사람으로부터 혼나는 거 아닐까요

있는 거야? 그런 협회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고구마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밥에 어울리냐 안어울리냐니까.

고구마 좋아요.

항상 신세지고 있어요.

추운 시기에, 군고구마 라던지말이야

좋아~ 완전 좋아.

돈키호테 입구에서 팔고 있지

팔고있어!

천재야 거기서 팔자고 생각한 건

천재지

추울 때 “아 군고구마 갖고있으면 괜찮지않나” 싶은 그런..

앗 (그만하라는 지시가) 왔네요

이 이상 고구마를 소재로 말하지 말라는

네 그런 이유로 KING OF PRISM 라디오 ~Secret Rose Time~는 격주 갱신입니다. 다음 회는 12월 23일에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상대는, 테라시마 쥰타와, 하타나카 타스쿠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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