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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로즈파 2018

0100** 2018. 6. 13. 03:26

キンプリロズパ朗読劇の韓国と日本の反応の差について 

킹프리 로즈파티 낭독극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반응의 차이에 대해서


最初掲示 URL

최초 게시 URL : https://twitter.com/givemetheupdate/status/1006798901578469377


일본 지인분이 이번 로즈파티 낭독극에 대한 한국 반응을 물어보셔서, 

대충 바로 생각나는 것을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해서는 

어폐도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리해서 글로 썼습니다 

내용이 길기도 하고 타국어로 기재된 내용인데 

저는 평소에 트위터에서 한국어 메인으로 주로 한국인 분들이랑 교류를 하면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지인 중에서는 일본어가 생활 사용언어가 아닌 사람이 많고 트위터는 어느정도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누군가가 읽으시는 과정에서 제가 의도했던 문장과 다르게 전해진다면 슬플 같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한국어로도 작성해서 같이 올려둡니다.


-

(언어 차이상 말투 어색할 있으나, 편의상 한국어 문장을 모두 직역 문체로 통일 )


今回のロズパ朗読劇に対する韓国と日本の反応の差っていうのは確実にあると思った。

周りの日本の方からも、韓国の方からも、「向こうはどんな反応なんですか」と言われて。

いろんな人にいろんな気持ちがあると思うから、

バランスよく書けなかったら書かない方がいいかもって思ってたけど

言葉にしないといつまでも伝わらないこともあるし、

形にしなかったら逆に変な方向に病んでしまうこともあると思うからゆっくり書けたらいいなと思う。


이번 로즈파티 낭독극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반응의 차는 확실히 있다고 생각했다. 

주변의 일본 분도 한국 분도, '저쪽은 어떤 반응인가요' 라고 말씀하셔서

여러 사람에게 다양한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글을 없다면 

차라리 쓰지 않는 좋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말로 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고, 

형태로 만들지 않으면 반대로 이상한 방향으로 곪아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천천히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ざっくりした言い方になってしまうけど、

結論から言うと韓国にはがっかりしているファンが大多数を占めてて、

読劇」っていう単語を韓国では普段あまり使わないから、

イベントの直後の期間にこれで検索を入れるとだいたい今回のロズパの話が出てくるけど、

ポジティブな内容は数字的に数えても全体の5%未満

(主にキャラクターへの誉め言葉·声優さんへの誉め言葉系)で、

それ以外はがっかりしたり怒ってる場合で。


투박한 화법이 되어버리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에는 실망하고 있는 팬이 대다수를 점하고 있어서, 

낭독극이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에서는 평소에 그렇게 자주 쓰는 단어가 아니니까 

이벤트 직후의 기간동안 이것으로 검색하면 대부분 이번 로즈파티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긍정적인 내용은 숫자적으로 세봐도 전체의 5퍼센트 미만(주로 캐릭터에 대한 칭찬, 성우에 대한 칭찬)이고, 

나머지는 실망하거나 화나있는 경우라서.


日本ファンの朗読劇への反応は、おそらく大体的には

「いつものようにセンスぶっ飛んでるwwww」・

「パロネタ多いwwwww」・「死ぬほど笑った」・「カオスすぎww」・

「(声優さんのコメントであったように)

監督、新作を頑張りすぎておかしくなっちゃったのかな」

くらいなのだろうか。


일본 팬의 낭독극에 대한 반응은, 아마도 대체적으로는 

'평소처럼 센스가 (브레이크 없이) 날뛰고 있어ㅋㅋㅋㅋ"

 "패러디 소재 많아ㅋㅋㅋㅋㅋㅋ' '죽을만큼 웃었다' '너무 카오스해ㅋㅋ' 

'(성우의 코멘트 속에도 있었듯이) 감독, 신작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이상해져버린 걸까' 정도일까


韓国ファンのこのような反応の要因は色々あると思うけど、

一番大きかったのは

レオくんとユキさまとルヰくんの女性化であることは確実だと思う。

ただのギャグの流れであったけど、

多くの韓国のファンが受け入れられないところがあった。

もちろん単純に個人の好みやキャラ解釈の相違ということもあると思うけど

「韓国と日本の反応の差」について話すとしたら、

キャラ解釈以前に「社会的雰囲気」の問題になる。


한국의 이러한 반응의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비율을 점하는 것은  

레오와 유키와 루이의 여성화에 대한 부분인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일회성 개그 흐름이긴 하지만, 많은 한국팬들이 받아들일 없는 지점이 있었다. 

물론 단순히 개인의 캐릭터 해석의 차이라던지 그런 것도 없지 않겠지만, 

한국과 일본의 반응 차이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캐릭터에 대한 해석 이전에사회 정서 문제이다


多分既にこんなに両国の反応が分かれる時点じゃ、

直接細かいところについて「ここが気に入らない人が多い」とかを言っても

聞かされる側からすると無限にハテナが増えるだけになると思うので

ひとまず先に、基本的な普段の感覚の差のことから三つの例と一緒に書きたいと思う。


話がとても脇に漏れちゃうと思うし、長くなってしまうけど、

二つの国の反応の差への理解のためには必ず必要な部分であると思う。


이미 이렇게나 양국의 반응의 차이가 갈리는 시점에서는,

직접 짜잘한 부분에 대해서이런 부분을 마음에 안들어한다라고 해도 

듣는 입장에서는 의아함만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 앞서서, 기본적인 평소 감각의 차이에 대해서부터 세 개의 예와 함께 적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도중에 대단히 새버릴 거라고 생각하고, 길어져 버리지만

나라의 반응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例えば、韓国のファンは、普段から「女子力」という単語が苦手な人が多い。

もっと言えば、「女性らしさ」という単語も段々好まなくなっている。

これは日本人からすると疑問に思うところがあるかもしれない。


예를 들면 한국 팬은, 평소부터여자력이라는 단어를 거북해 하는 경우가 많다.  

말하면,여성스러움이라는 단어도 점점 선호하지 않게 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의문으로 느끼는 지점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女子力」という日本語はウィキペディアで「輝く生き方をしてる女が持つ力」という

感じで書いてあるけど、実生活での使い方を考えるとこれは相当距離があると思う。


여자력이라는 일본어는 위키페디아에서빛나는 삶의 방식을 취하고 있는 여자가 지니는 ’ 

이라는 느낌으로 쓰여있지만, 실제 생활에서의 쓰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お料理と家事、デコレーションとかが得意で、ガーリーなルックス、面倒見がいい、

スカートが似合う、ヘアーサロンによくかよう、きちんと毛を剃る、エステを頑張る、

女の子同士のハイトーンの可愛いガールズトーク。こういうのを「女子力が高い」と言う。

これがこの単語の一番一般的な使い方であるのは誰も否めないと思う。


요리와 가사,데코레이션 같은 특기이고, 걸리Girly 룩스Looks=외모,남을 챙겨주는 ,

스커트가 어울린다던지미용 살롱에 자주 다닌다거나 제대로 제모하거나 에스테를 열심히 한다던지

여자아이들끼리의 하이톤의 귀여운 걸즈 토크

이런 것을 ‘여자력이 높다라고 한다. 

이것이 이 단어의 가장 평범한 용례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私は昔、夜にポテチを食べたら日本の友達に「女として終わってる」と

冗談で言われたことがある。(私はこの友達が好きだ。)

また別の友達には、その日のお出かけの日程をちょっとエスコートしたら

「彼氏力高いね」と言われたことがある。

別に不愉快な思いをしたわけではないし、「なにそれw」で終わったけど

(私はこの友達と仲良くしたい)

「お…また出たあの妙な概念」と一人で思った

このようなエピソードを周りの韓国人に言うと、嘘でしょって言われたり

話を盛ったんじゃないかと言われた。


나는 예전에 밤에 포테토칩을 먹었다가 일본인 친구에게  '여자로서 끝났다'는 농담을 들은 적이있다. 

 (나는 친구를 좋아한다.) 

다른 친구에게는, 그날의 일정을 조금 에스코트 했더니남친력 높네라는 말을 들었다.

별로 불쾌하지는 않았고, “뭐야 그게~” 하고 넘어갔지만 

(나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 

... 나왔다 묘한 개념이라고 혼자 생각했다. 

이런 에피소드를 주위 한국인에게 말하면, 거짓말이지 라는 말을 듣거나

이야기를 과장한 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国は韓流アイドルの影響なのか、みんな美意識が高いとかで女子力高そうってイメージが

なぜか日本にはちょっとあったりもするけど、実はこんな風の社会的雰囲気になっている。

女性オタク層だとなおさらそう。


한국은 한류 아이돌 등의 영향인지, 다들 미의식이 높다던지로 여자력 높을 같다는 이미지가 

어째서인지 일본에 조금 있기도 하지만 사실 이런 식의 사회 분위기가 되어있다

여자 오타쿠 층이면 더 그렇다. 


「女子力」と言う単語は、優しくて甘そうな、

気の利く「理想の女の子像」を女性に強要しているように感じるニュアンスがある。

別に実際女子力がないからって法律的に処刑されたりはしない。

しかしそれは実際女性の人生に影響するコルセットとして影響する。

国社会の女性は、それを冗談でもいい気分では聞いていられないという認識を持っているのだ。


여자력이라는 단어는, 상냥하고 달콤할 같은, 배려심 있는 '이상적 여자아이상'을 

여자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지는 뉘앙스가 있다

딱히 실제로 여자력이 없다고 해도 법으로서 처형당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 여성의 삶에 영향을 주는 코르셋으로서 작용한다. 

한국 사회의 여성은, 그것을 농담으로라도 좋은 기분으로 들을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다. 


今度はもっとキンプリに関する例で話してみたいと思う。

キンプリのベースとなっているプリティーリズムシリーズ、

プリパラは女児をメイン視聴ターゲットにしたアニメーションである。

成人ファンの間では、そのような小さな女の子の視聴者、

ファンを「女児先輩」と呼んでいたりする。

私はこの単語を初めて接した時、「あ?」とちょっとした違和感があったけど、

作品自体女児のためのものだから、女児に対するリスペクトを込めている呼び方かな?と納得し、

私も何回か使ったことがある。


이번에는 킹프리에 관련된 예로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킹프리의 베이스가 되어있는 프리티 리듬 시리즈, 프리파라는 여자 아동 타겟 애니메이션이다.

성인 사이에서는 그런 여자 아동 시청자, 여아 팬들을여아선배라고 부르곤 한다. 

나는 단어를 처음에 들었을때?’하고 위화감이 있었지만,

작품 자체가 여아를 위한 것이니까, 여아에 대한 리스펙트를 담아 부르는 느낌인가

하고 나도 번인가 써본 적이 있는 단어이다. 


しかしある時点から韓国ではこの単語に対する批判ができ、

最近じゃあまり多くは使われないことになった。

このような批判があるのも、日本人からすると「え?一体なんで?」と

応が返ってくるのが普通かと思う。


그러나 어느 순간에서 부터 한국에는 단어에 대한 비판이 있어서

최근에는 그렇게 많이는 쓰지 않게 되었다. 

이런 비판이 있는 것도, 일본인 입장에서는 

? 대체 ?’ 라고 반응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過去に、韓国のプリパラのゲームユーザーである成人男性

未成年の女性ユーザーを深夜、危機状況に露出させたことがある。

当時の事件はリアルタイムで事態を把握したTwitter

成人女性ユーザーの一人がその場に向かい保護して、一段落した。

実損する被害者がいる件なので、この件に関しては絶対に詳しく書かない。

本人の意思なしで他人が勝手に事件を扱うことは二次的加害になる。


과거에, 한국의 어떤 프리파라 게임 성인 남성 유저가 

미성년 여성 유저를 심야에 위기에 노출시킨 적이 있다. 

당시의 사건은 리얼타임으로 사태를 파악하던 

트위터의 프리파라 성인 여성 유저들 하나가 보호하여 마무리 지어졌다. 

실존 피해자가 있는 건이기 때문에, 건에 대해서는 절대로 자세히 쓰지 않는다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사건을 멋대로 다루는 것은 2 가해에 해당한다. 


その時をある意味のポイントとして、韓国のプリパラファンの間で

「成人ユーザーの責任」がもっとスポットライトを浴びるようになった。


때를 어떤 의미의 포인트 기점으로서, 한국의 프리파라 팬들 사이에서는 

성인 유저의 책임이라는 것에 대해  스포트라이트가 가게 되었다.


その過程で、成人ユーザーが「女児先輩」と呼んでいることを知っただけで

親としてはゾッとすると、子育ちの韓国漫画家は発言したことがある。


그 과정에서, 성인 유저가 여아 선배님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학부모는 소름이 돋는다고,

자녀를 키우는 한국의 만화가가 발언한 적이 있다. 


児先輩という単語で、実存する女児視聴者を

成人の視点から一方的に対象化することになる。


여아 선배라는 말은, 실존 여자 아동 시청자를 

성인 시점에서 일방적으로 대상화하는 것이 된다.


児アニのキャラは可愛い。

女児アニなのに色気を演出するようなエピソードだって山程ある。

それを性的に消費するファンもすごく多い。

そんなファンがいる中、女児を「女児先輩」といった風に

一方的に対象化している。

いくつかの実事例で子供は安全だという風にも言いづらくなってきた。

警戒せざるを得ない。

(一部のユーザーはまだ使っている単語であるが、その頻度は昔に比べてだいぶ減った。)


여아 애니의 캐릭터는 귀엽다. 여아 애니인데 색기를 연출하는 에피소드도 산만큼 쌓여있다. 

그것을 성적으로 소비하는 팬도 엄청나게 많다.

그런 팬이 실존하는 와중에, 여자 아동을여아선배님이라는 식으로 일방적으로 대상화 하고있다

가지의 실제 사례를 통해 프리파라 게임 현장에서 아동이 안전하다고 확신하기도 어려워졌다.

경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부 유저는 여전히 가끔 쓰는 단어이긴 하나, 빈도수는 예전에 비교하여 많이 줄어들었다.


もちろん、日本には実存する子供への保護意識が

足りない人だらけって言いたいわけではない。

私には本当に尊敬しているある日本人がいる。


물론, 일본이 실존 여자 아동에 대한 보호 의식이 

없는 사람들 뿐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나에게는 정말로 존경하는 어떤 일본인이 있다. 


私は2年前の冬、東京のちょっと大きなゲームセンターにプリパラで遊びに行った。

そのお店では一部の機器がプリパラのゲームプレイ画面を録画できるように設備されていた。

私はそれが利用したくて、ゲームに並ぶときに自分の順番が回ってきても

録画対応機器が空いてなかったら後ろの人に順番を譲った。

それを何回か繰り返してると、ある女性が声をかけてきた。


나는 2 겨울에 도쿄 쪽의 조금 커다란 게임센터에 프리파라를 하러 갔다.  

지점에서는 일부의 기기로 프리파라 게임 플레이 화면을 녹화할 있는 설비가 되어있었다. 

나는 기능을 이용하고 싶어서, 줄을 순번이 돌아오더라도 녹화 가능 기기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다. 이것을 몇 번인가 반복하니까, 어떤 여성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人に順番をっている理由を聞いてもいいですかということだった。

私は録画機能がついてる機器で遊びたいと言った。

女性はそうなんですねと納得してくれた。

少しの間ゲームをびながらお互い無口になっていたら、

また彼女は喋りかけてくれた。


남에게 순서를 양보하는 이유를 물어봐도 되냐는 것이었다. 나는 녹화 기능이 쓰고 싶어서

특정 기기들의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고 대답했다. 

여성은 그렇군요 하고 납득해주었다. 줄을 서느라 조금 정적이 이어지고

여성분이 다시 말을 걸어주었다.


その女性はプリパラが大好きで、地元のプリパラによく通っていたけど、

そこである成人男性が他の席に空きがあっても、特定な場所でゲームをしようとしていたらしい。

当時の私のような状態である。それが気になった彼女は

彼を何回か観察するようになったらしい。

そして彼女がづいたのは、その男性は

「小さい女の子が座っていた席だけでプレイしようとしていた」ということだった。


여성분은 프리파라를 좋아해서, 근처 프리파라에 자주 다녔는데 그곳에서 어떤 성인 남자가 

다른 자리가 많이 비어있어도 굳이 특정 자리에 가서 하려고 했다고 한다. 당시의 나 같은 상황이다. 

신경쓰인 여자분은 사람을 번인가 관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이 깨달은 것은,  남성은여자 어린이가 앉고 다음의 자리에만 앉았다고 하는 것이다. 


私は瞬間的に本当に気持ち悪くなって、

それを聞くとたん4ヶ月ぶりぐらいに本能的に母国語を喋ってしまった。

「シバル!あっすみません。びっくりしすぎてつい方言が…」 

(シバルは What the fuckに似ている言葉である。)

彼女はゲームセンターの職員に相談し、

監視カメラなどをチェックするようにお願いしていたらしい。

そしてそれ以降、そこのプリパラにはなんだか怖くて通えなくなったと言っていた。


나는 순간적으로 진짜로 너무 역겨워서 그것을 듣자마자 

4개월정도만에 본능적으로 모국어가 튀어나와버렸다.  

「씨발! 죄송합니다. 너무 놀라서 그만 방언이..  

(씨발은 What the fuck 정도의 뉘앙스이다.)

분은 게임 센터의 직원에게 상담하였고, 감시 카메라CCTV 등을 체크하도록 부탁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 그곳에는 어쩐지 무서워서 다닐 없게 되었다고 하셨다.


私は、見た目とかメイクとかがぱっと見韓国人っていうか、

日本人っぽくない外形をしていることもあり、

日本にてから日本人の方から喋りかけてくる、という経験をあまりしたことがない。


나는 생김새라던지 화장법이라던지가 봐도 한국인이라고 해야하나

일본인스럽지 않은 외형을 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일본에 이후로부터 일본인이 그쪽에서부터 먼저 말을 걸어온다는 경험을 

별로 적이 없다.


その女性が私に話しかけたのは、ある程度の勇気が必要だ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った。

最初は成人女性ユーザー同士のトモチケ交換の誘いだと思っていた。

それか、プレイする機器の選び方でレアな衣装をゲットできるコツを

持っているとでも思われたかな?

それとも、録画機器の順番のみを待つのってもしかしてマナー違反?

色々と私は勘違いをしていた。

とにかく日本では珍しく積極的な人だなあと。


여자분이 나에게 말을 거는 것은 어느정도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성인 여성끼리의 우정티켓 교환의 권유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플레이 기기를 고르는 방법에 따라, 

레어한 의상을 겟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고 있다고 착각하신 걸까? 

아니면 녹화가능 기기에만 줄 서는 것은 혹시 매너위반? 

여러모로 나는 착각하고 있었다 

어쨌던간에 (그녀가) 일본에서는 드물게 적극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しかし彼女の勇気というのは私の考えをはるかに超えていた。

彼女は目の前の女の子を守るべきと思って、

そう行動してくれたはずだ。

私はその勇気と、成人としての責任感に感動した。


하지만 분의 용기라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을 넘어서 있었다. 분은 앞의 실존하는

여자아이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해주신 것일 터다. 

나는 용기와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에 감동했다. 


彼女はきっとプリパラが大好きで、

地元のプリパラにずっと通い続けてきたんだと思う。

本人の生活範囲以内で。


분은 분명 프리파라를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고,

근처의 프리파라 매장에 계속해서 다녔을 거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생활 범위 안에서. 


そんな身近な場所であんな常識以上のゴミ人間を目の前にして、

直接行動するということは言うだけは簡単かもしれないけど、

実は本当に難しいことだと思う。そもそも嫌悪的すぎて絡みたくないのがきっと本能だ。

やられたら倍返し的なことをされるかもしれない。

成人とはいっても、女性は一生生きている上でそのような不安を抱えて生きていく。

そんな世の中だ。

私は本当に臆病なので、もしかしたら同じ況になった時そう行動でき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

でも彼女は頑張ってくれた。

本当に心の底からあの方を尊敬している。

トモチケ交換しませんかっていえばよかった…とずっと思う。


그런 가까운 곳에서 저런 상식 이상의 인간쓰레기를 눈앞에 마주해서, 직접 행동한다는건 말은 쉬워도 

사실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너무 혐오적이라서 엮이고 싶지 않은 게 분명 본능이다.

당하면 되갚아준다 식의 짓을 당할 지도 모른다. 

성인이라고 해도, 여성은 평생 살아가면서 그런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그런 세상이다. 

나는 정말로 겁쟁이이기 때문에, 어쩌면 같은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노력해 주었다.

진심으로 분을 존경하고 있다. 

우정 티켓을 교환할 없냐고 걸으면 좋았을걸.. 하고 계속 생각한다.  


このように、実存する女の子を保護しようと頑張ってくれている人は、

当たり前のことであるが、日本にもたくさんいるはずだ。


이렇듯, 실존 여자 아동을 보호하려고 노력해주는 사람은 

당연한 말이지만 일본에도 많이 있을 것이다. 


あんなゴミクズの成人男性なんて極一部に過ぎないということぐらい知ってる。

一部の行動でなんでオタクが犯罪者扱いされなきゃいけないのかという

意見があるのも知ってる。

やってもいないことについて非難されてるような気がして、

悔しいという持ちもわかる。


그런 쓰레기 성인 남성 같은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정도는 알고있다. 

일부의 잘못된 행동으로 오타쿠 전체가 범죄자 취급받아야하는가 라는 의견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도 않은 일에 비난받는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억울한 기분도 이해된다. 


でも、そのような「御機嫌斜め」より、実存する社会的弱者への安全」を優先する。

それが社会で合意された価値である。


하지만, 그런 식의 ‘불편한 심기’보다, '실존하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 쪽을 우선한다. 

그것이 사회에서 합의된 가치이다. 


私は日本では非オタクの友達の方が多いのだが、夜にプリパラの映画行くんだーとかいうと

「まだプリキュアなんて見てー成長を拒んでるのー?」とかを言われる。

(こいつ絶対わざとプリキュアって言ってると思う)


나는 일본에서는 비오타쿠 친구 쪽이 많은데, 저녁에 프리파라의 영화 보러 거야라는 말을 하면 

아직도 프리큐어를 보다니, 성장을 거부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을 듣는다.

 (이녀석 절대로 일부러 프리큐어라고 말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その度「ちょっと!女児アニってめっちゃ深いから!」と抗議したりするけど

もし私が成人が社会で背負うべき責任や、社会的弱者への保護の義務を諦めた時には

成長拒んでると言われてもしょうがないと思う。


그럴 마다잠깐! 여아애니는 엄청 심오하니깐 말이야!” 라고 항변하거나 하지만

성인이 사회에서 마땅히 져야할 법한 책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의 의무를 포기했을 때는 

성장을 거부하냐는 말을 들어도 어쩔 없다고 생각한다. 


私だって別に大人になりたいわけじゃない。成長なんてしたくない。

でもいくら2D好きでも自分は生きている人間であって、

私という人間の行動はなんらかの形で社会に影響する。

私の安易な行動がバタフライButtefly effect社会的弱者に

どのような被害に繋がる可能性があるか考えないといけない。


나라고 해서 별로 어른이 되고싶은 아니다. 성장같은 하고싶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2D 좋아도 살아있는 인간이고, 나라는 인간의 행동은 어떤식으로든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나의 안일한 행동이 나비효과로 사회적 약자에게 어떤 식의 피해가 지를 생각해야 한다. 


最近、とてもヒットした作品の有名作家が「最近の女児アニ」というテキストと一緒に

エロチックなプリちゃんやアイカツイラストを載せていた。

可愛かった。クオリティー高かった。みんなとても喜ぶだけで誰も何も言わなかった。

こういうもんなのか?私と周りの韓国人の反応は冷めていた。


최근, 굉장히 히트한 작품의 유명작가가최근의 여자 아동 애니라는 텍스트와 함께 

에로틱한 프리챤과 아이카츠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트윗했다. 

귀여웠다. 퀄리티가 높았다. 다들 굉장히 기뻐할 아무도 거기에 뭐라고 하지 않았다. 

원래 이런 건가? 하고 생각했다. 나와 주위 한국인의 반응은 차가웠다. 


上記の内容で、色々と例をあげてみた。

しかし一体、このような韓国の背景と、ロズパの朗読劇はどういう関係にあるのか?


상기한 내용으로,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봤다. 

그렇다면 대체 위의 이야기들과 로즈파의 낭독극 내용과는 무슨 상관이 있는가? 


このように、韓国は現在「社会的弱者」への差別や固定念に敏感である。

これは「女性蔑視への警戒」につながる。韓国には今フェミニズムの波がきてる。


이렇듯이 한국은 현재사회적 약자 대한 차별과 고정관념에 민감하다.

이것은여성 멸시’* 대한 경계로 이어진다. 한국에는 지금 페미니즘의 파도 오고 있다.

 

(주석 : 일본에서는 여성 혐오 보다 여성 멸시라는 단어가 메이저하게 쓰입니다)


これが、韓国が日本と比べて「女属性」をレオ、ユキ、ルヰに位置付けることに対して

拒否感を持ちやすい傾向の理由になる。


이것이, 한국이 일본에 비해서여자 속성 레오,유키,루이에게 포지션 부여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기 쉬워하는 경향의 이유가 된다.


これも、日本人的には「え?」ってなりやすいと思う。


이것에 대해서도, 일본인에게 말하면?’라는 반응을 듣기 쉬울 거라고 생각한다. 


「女性を尊重して欲しいって言ってるくせに、男性キャラが女性化すると嫌がるってどういうこと?

女子めっちゃ嫌いじゃん。」って感じだろうか。

それもある意味説得力があるのかもしれない。しかしこれにはしっかりと理由がある。


여성을 존중하길 원하면서, 남자 캐릭터가 여성화 되면 싫어한다니 무슨 뜻이야? 완전 여자를 싫어하잖아” 라는 느낌일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설득력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에는 제대로 이유가 있다. 


実は「かわいくって綺麗」という見た目きでも、

レオ、ユキノジョウ、ルヰというこの編成の女性化は

日本のファンの間では「なるべくしてなった」という視線が支配的であると思う。


사실, ‘귀엽고 예쁜’ 이라는 외견을 떼놓고 보더라도 

레오,유키,루이 라는 편성의 여성화는, 일본 내에서는 

그렇게 해서 됐다 시선이 지배적일 거라고 생각한다. 


レオはラブリー属性で、ハート形・ピンク・リボンの天使である。

愛おしい。お砂糖でできているみたい。


레오는 러블리 속성에 하트 모양, 핑크와 리본의 천사이다

사랑스럽다. 설탕으로 만들어진 것만 같다. 


ユキノジョウは名門国立屋の7代目で、女型を得意としていて、極めて行く。

キャラクター自体に「女性らしさ」を磨くことについて確実な方向性を持ってる


유키노죠는 가부키 명문 쿠니타치야 7대째로, 여자 역할의 유망한 차세대이다

캐릭터 자체가여성스러움 갈고 닦는 것에 대한 확실한 방향성이 있다. 


ルヰは前世がりんねである。


루이는 전생이 린네이다. 


このような設定はキャラクターの個性を輝かせるものであって、

多くの韓国ファンがこの設定を愛している。

これは本当のことだ。)

例えば、ルナDのインパクトが大きかったキンプラ公開直後、韓国公式が行った

オバレきのキンプラキャラ全体人気投票で如月ルヰは堂々を一位に輝いた。

(これは本当に本当のことだ)


설정들은 캐릭터의 개성을 빛내주는 부분으로, 많은 한국 팬들이 설정들을 사랑한다. (이건 진짜이다. )

예를 들면, 루나데스의 임팩트가 컸던 킹프라 공개 직후의 한국 공식이 진행한, 

오버레를 제외한 킹프라 캐릭터 전체 인기 투표에서 

키사라기 루이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있다. (이것은 진짜로 진짜이다)


つまり、韓国のファンは別に「男性キャラ」+「日本でのいわゆるso-called女性的要素」の

組み合わせ自体を嫌ってるわけじゃない。

とすると、どこに拒否感をえているのか?

それはこの三人だけを「物語のお花担当役 として再構成しているシナリオの配置構図にある。


즉 한국 팬은 딱히남자 캐릭터 일본에서 소위 말하는 so-called いわゆる

여성적 요소 조합을 싫어하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에 거부감을 느끼는가? 

그것은 이 3인을 ‘이야기의 꽃 담당역할로 재구성하는 시나리오의 배치 구도이다. 


劇のレオは昔からシンのお隣さんで、可愛らしい幼馴染の女の子。

ギャルゲーだったらサイドアップツインテールによくいるタイプだ。

ルヰは主人公に盲目的メガデレの年上のみんなのマドンナお姉さんに近い。

(みんな同い年という設定の朗読劇であるが

ユキはルヰと一見似てるように見えるけど、シンに妙に高いプライドとツンを展開してくる。

デレ属性づけるならボコデレに近い。(二回もビンタしてきた)


낭독극의 레오는 옛날부터 옆집에 사는 신의 깜찍한 소꿉친구 여자아이. 미연시로 치면 사이드업 트윈테일에 자주 있는 타입이다.

루이는 주인공에게 맹목적으로 상냥하게 대해주는 메가데레 모두의 마돈나 연상풍의 캐릭터이다 

(동갑이라는 설정의 낭독극이지만)

유키는 루이와 언뜻 비슷한 연상 캐릭터로 보이나 신에게 묘하게 높은 프라이드와 츤을 함께 전개한다. 

데레 속성을 정한다면 보코데레에 가깝다.  (두 번이나 뺨을 때려왔다) 


そしてレオとユキの百合としてマリみてが演出されている


그리고 레오와 유키의 백합,마리미떼가 연출되어 있다.


シンはこの間にまれ完全にありふれのハーレムギャルゲー男子主人公ポジションになってる。

(ツッコミ役)


신은 이 사이에 끼어 완전히 흔한 하렘 미연시의 남자 주인공 포지션이다. 

(츳코미 역할)


ユウとカケルは、エッチなビデオで興奮しているような男子高校生風に、

「ハングル講座」を熱く語る。


(下ネタ流れからのハングル講座ネタは、きっと韓国のファンへのファンサだったはずなのに

ある意味ちょっと微妙になってしまった。もちろん韓国ネタ嬉しいって言う人も多いけど

外国語講座をエロビデオっぽく言っていることと、適当に特定外国語の語尾をつけると

それっぽく聞こえるだろう的な内容は人によっては嬉しくない人もいると思う。)


유우와 카케루는 뭔가 야한 비디오에 흥분한 남고생이라도 된 것처럼, 한글 강좌에 대한 얘기를 한다. 


(섹드립의 흐름에 이어지는 한글 강좌 소재는, 분명 한국 팬에 대한 팬서비스였을 텐데 

어떤 의미로는 조금 미묘해져버렸다. 물론 한국 소재에 기뻐하는 팬들도 많지만, 

외국어 강좌를 에로비디오처럼 말하고 있는 것과, 적당히 특정 외국어의 어미를 붙이면

그럴듯하게 들리겠지 하는 내용은 사람에 따라서는 기쁘지 않은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タイガとアレクはいつも通り男の熱いバトルをしている。

ミナトはカオスな担任先生のポジション。


타이가와 알렉은 평소대로 남자의 뜨거운 배틀을 한다 

미나토는 카오스 담임 선생님 포지션. 


レオとユキとルヰを除いた全てのキャラクターが絵に描いたような「男の世界」を展開している。

その反面、レオとユキとルヰは絵に描いたような「女子ワールド」になっていた。


레오와 유키와 루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그림에 그린듯한 남자의 세계’를 전개하고 있다. 

반면 레오와 유키와 루이는 그림에 그린듯한 '여자 월드' 였다.


このような構図に関して地雷という風に感じる韓国のファンは多い。

女性キャラクター蔑視のハーレム作品は星の数ほどあって、

どうしてもそのクリシェを思い出してしまう。

好きな作品の好きなキャラクターで、一番苦手な光景を見ることになる。

「お花担当」を作るというクリシェ自体に拒否感を持つ場合が多い。


구도에 대해서 지뢰라는 식으로 느끼는 한국 팬은 많다. 

여캐 멸시의 하렘 작품은 별의 숫자만큼 있고, 클리셰를 어떻게 해서든 떠올리게 되어버린다. 

좋아하는 작품의 좋아하는 캐릭터로 가장 보기 거북해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꽃 담당'을 만들게 되는 클리셰 자체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男性キャラ枠」・「女性キャラ枠」を作って、

性別への固定観念を強化するような構図で遊ぶという感覚が苦手なのだ。

もちろん、決してレオ、ユキ、ルヰがか弱い女の子として書かれているわけではない。

そもそもこの監督の世界の女の子は全然弱くない。強い。プリティーリズムの頃から

ここが大好きっていう韓国ファンが本当に多い。


'남캐 담당 파이','여캐 담당 파이'를 만들어서, 

성별 고정 관념을 강화하는 구도로 노는 감각이 거북한 것이다. 

물론 결코 이 낭독극에서 레오,유키,루이가 연약한 여자아이로 그려진 것은 아니다. 

애초에 이 감독 세계의 여자아이는 결코 약하지 않다. 강하다.

프리티 리듬 시절부터 부분을 좋아하는 한국 팬이 정말 많다. 


キンプリから入ってきた人たちも、RLを見て「男子めっちゃ頑張って

4連続ジャンプなのに女子のジャンプ数やばい格が違う」とか

「ジュネとりんねのバトルの結果次第で負けた方はさよならとか強すぎて、

ストリート系のバトルなんて可愛いもんであった」と大興奮しているファンが多かった。


킹프리의 팬인 사람들도 레인보우 라이브를 보고 남자는 엄청 노력해서 4연속인데、 

여캐의 점프 수 위험해, 격이 달라 라던지

쥬네와 린네의 배틀에서 결과에 따라 둘 중 하나는 바이바이라니 너무 강하다며, 

스트릿계의 배틀 정도는 귀여운 것이었다며 대흥분하는 팬들이 많았다. 



しかし、女性化した結果がかなり強めの魅力的な女性だったとして、

その構図に対する拒否感がなくなるわけではない。


하지만, 여성화한 결과가 상당히 강해보이는 매력적인 여성이었다고 해서 

그 구도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女性蔑視と女性美の違いは紙一重で、驚くことにこの二つは多くの場所で共存する。

女性蔑視的発言をするな、と言うと「そんな!俺が女性を差別するなんて、

俺は女が大好きなんだ!」と答えるバカが多いわけだ。


여성멸시와 여성찬미는 종이 차이이며, 이 둘은 놀랍게도 많은 장소에서 공존한다.

여성멸시적 발언을 하지말라고 말하면 "그런! 내가 여자를 차별한다니, 

내가 여자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대답하는 바보가 많을 만도 하다. 


また、「女の敵は女」という構図がルヰとレオの構図で目立つ。

「女の敵は女」は、フェミニズムが芽生えたばかりの頃、意見を出し始める人たちに向かって

「お前は女の恥だ」、「お前の意見は全然女性のためになってない」というフレームを

被らせるための定番のアンチフェミの攻撃決め台詞である。

この文章を今の韓国で言うと、とても時代錯誤的に思われる。古すぎてダサいくらいだ。

(もちろん韓国にもアンチフェミがたくさんいる。キンプリファンにはほとんどいないけど)

きっとこれは可愛い恋の争いの流れやクリシェだが、

どうしても「女性同士のキャットファイト」を狙ってる感があるのだ。


또한, 여자의 적은 여자이다  구도가 루이와 레오의 관계에서 도드라진다.

‘여자의 적은 여자’는 페미니즘이 이제 막 싹 틀 무렵에, 의견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너는 여자의 수치다” "너의 의견은 전혀 여성을 위한 것이 아니다" 

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정착된, 뻔한 안티페미 명대사이다. 

이 문장을 지금의 한국에서 말하면 굉장히 시대착오적으로 생각되어진다. 너무 낡아서 촌스러울 정도이다. 

(물론 한국에도 안티페미가 잔뜩 있다. 킹프리 팬에는 거의 없지만)

분명 이것은 깜찍한 사랑의 전쟁의 흐름, 클리쉐이지만, 

어떻게 하더라도 '여자끼리의 캣 파이트'를 노리는 감이 있는 것이다. 


このように、韓国女性の感覚は日本人とはだいぶ違うところがある。

ファンの女性たちが人生を生きてきた中で戦ってきた

性差別という概念にまつわるトラウマスイッチを

推しキャラが押してしまうとしたら?

地獄だ。地獄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これはもう好みの問題ではない。信念の問題だ。

もう脱プリズムしちゃった人もいる。

お金と時間と愛情を注いてきた自分の全てを否定される。


이렇듯이 한국인 여성의 감각은 일본인과는 꽤나 다르다.

팬인 여성들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싸워온 

성차별이라는 개념에 관련한 트라우마 스위치를, 

오시 캐릭이 눌러버린다면?

지옥이다. 지옥이라고밖에는 말이 없다. 

이것은 이미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신념의 문제이다

이미 탈프리즘 해버린 사람도 있다. 

돈과 시간과 애정을 써왔던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당한다. 


実はこの朗読劇の脚本家でもある監督は、色々とファンともめていたわけだが

その中のなによりも韓国で一番ダメージが大きかったのは、

過去に女児アニの監督が風俗に関する発言をしていたことだと思う。

風俗は韓国でただNGでしかない。イリーガルでもあるし、

そういう発言をしたのが女児アニの監督でなかったとしても、韓国女性にとっては

「男は人生で一回ぐらい風俗に行くこともあるよね」的な感覚じゃない。


(誤解をまねくかもしれないので書くことになるが、韓国男性はめっちゃ買春してる。

実際の男性の実態とその社会の女性たちの価値観は別物である。)


사실은 낭독극의 각본가이기도 감독은 여러모로 팬들과 감정 상할 일이 있었는데

그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가장 데미지가 컸던 것은 

과거에 여아애니 감독이 풍속 관련한 발언을 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풍속은 한국에서 그저 NG밖에는 안 된다. 불법이기도 하고, 

그 발언 주체가 여아 애니 감독이 아니라도,

한국 여성에게 있어선 '남자가 인생에서 한 번 정도는 풍속에 갈 수도 있지' 라는 감각이 아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덧붙이나, 한국남자는 엄청나게 성매매를 하고 있다. 

실제 남자들의 실태와 그 사회의 여성들의 가치관은 따로 따져야 한다.)


キンプリは最初から多くの予算から始まったわけでもないし、

色々と苦労してきた作品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もあり、

監督の能力・努力・スピーチなどで色々とアイドル化されていたので

その落差は大きいものであった。

その時の衝撃を相当大きいものであって、制作側の女性への疑いが残っている。


킹프리는 처음부터 많은 예산으로 시작한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고생해왔던 작품 특성도 있고, 

감독의 능력이라던지 노력, 스피치 등으로 인해 

여러모로 아이돌화되었기 때문에 그 낙차는 컸다.

한국의 팬은 그때의 충격이 굉장히 컸기에, 제작 측의 여성관에 대한 의심이 남아있다. 


「今回の朗読劇ぐらいでそこまで深刻にならなくても、単純なギャグだったし。」

と言われることもあると思う。

これを書いている私も最初はまあ、ギャグの流れだったし、

これをファンやってて真剣に設定として

採用するつもりないけど…と思ってたところがある。

でも逆に、「ギャグだから不愉快だ」というところもある。


"이번의 낭독극 정도로 그렇게까지 심각해지지 않아도 되잖아, 순전히 개그였을 뿐이고"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쓰고 있는 나도 솔직히 처음엔 뭐 개그흐름이고, 

이걸 진지하게 팬질 하면서 설정으로 채용할 생각도 없지만... 

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  

하지만 개그이니까 오히려 불쾌하다는 부분도 있다. 


ギャグは基本的に人を笑わせるためのものである。

韓国では男性を女みたいにして面白さを求めるということ自体への抵抗も強い。

女性化を笑いものにするのは決してフェミニズム的に青信号ではない

言葉にするなら「これ面白いと思ってるの?女をばかにしてる?」に近いのだろうか。

実際これは今回の朗読劇レポに多くに書いてあった言葉である)


개그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웃기려고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남자 캐릭터를 여자로 만들어서 재미를 추구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저항도 심하다. 

여성화를 희화화의 수단으로 쓰는 것은 결코 페미니즘적으로 청신호가 아니다. 

말로 한다면이거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거야? 여자를 바보취급 하고 있어?’

같은 느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것은 많은 낭독극 후기에 써있던 말이다)


改めて書くことになるけど、オバレのミスコンイラストは韓国でも本当に人気のある素材で、

エイプリルフールエデロ新入生7人の女装イラストもみんなハートを奪われてばかりだ。

「やるならちゃんとやりなさいよ」的な感覚に近いと思う。


새삼 다시 쓰게 되지만, 오버레의 여장 일러스트는 한국에서도 정말 인기있는 소재이고 

에이프릴 에델로즈 신입생 7 일러스트에도 다들 마음을 한껏 뺏겨있다.

할 거면 제대로 해 라는 느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男性キャラクター+(日本のいわゆる)女性的要素の組み合わせ自体が地雷というわけでは絶対にない。


남자 캐릭터 + (일본에서 소위 말하는) 여성적 요소 자체가 지뢰인 것이 절대 아니다.


また、女性蔑視要素以外で、今回の韓国の反応が

日本の反応と違ってくるような原因としてあげられるのは


또, 여성 멸시 요소 이외로, 이번 한국의 반응이 

일본의 반응과 많이 갈리는 이유가 될 수 있을 법한 것은


主人公のシンくんが無意味にられすぎたというとこと

久しぶりの監督オリジナルの脚本で、なんと高等部の入学式が素材で、

キャラクターたちのストーリーのコアなところを占める新しいメインストーリーとして

楽しめると思って期待してたファンが多かったこと

高等部にタイガくんとシンくんが新しくするということで

観客みんながおめでたい・微笑ましい気持ちでいっぱいであったこと、

(そういう二次創作がとても流行っていた)

そして、あらゆる「マリみて」、「金八先生」、「古畑任三郎」などのパロネタが

韓国人にはあまりわからなくて笑えなかったというところも影響が大きかったと思う。

DJクーのモノマネはもちろんプリティーリズムのファンのみんなだから受けてたけど、

他のネタにもたくさんの尺があったし、

いわゆる女性蔑視のパートでとても冷めたまま、残りのところを耐えるまま終わってしまった。


주인공 신 군이 무의미하게 너무 많이 맞았다는 것,

오랜만의 감독 오리지널 각본이 무려 고등부 입학식이라서, 

캐릭터들의 핵심을 차지하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로서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했던 팬이 많았던 것,

고등부에 타이가 군과 신 군이 새로 입학한다는 것으로, 관객 모두가 다들 축하할 생각으로 한가득 흐뭇해 있었던 것 

(그런 2차창작들이 흥했었다)

, 각종 마리미떼, 킨파치 선생, 후루하타 닌자부로 등의 패러디가 한국에서는 

잘 통하지 않는 소재였던 것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디제이 쿠 성대모사 정도는 그야 프리티 리듬 팬들이니까 직감적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그 외의 많은 드립이 있기도 하고,

여성멸시 파트에서 차갑게 식은 채로 나머지 부분을 견디다가 끝나버렸다



そして韓国のファンはプリララのストーリーとかで疲れているところがあって、

最近いてたイベントストーリーが劇中劇の連続だったのに、

この朗劇でも夢オチだったということと

プリララのストーリーの一部で女性蔑視的表現や描写が見えていて、

すでにストレスを感じていたことも影響していると思う。

(特定イベントストーリとかで公式にみんなでお問い合わせをするという流れが少しあった)


그리고 한국 팬은 프러쉬(프리라라) 등의 스토리에 지쳐있는 부분이 있어서.

최근에 계속 이어진 이벤트 스토리가 극중극의 연속이었는데 이 낭독극에서도 앗시발쿰 결말인 것과

프러쉬(프리라라)의 이벤트 스토리 중 일부에서 여성멸시적 표현이나 묘사가 보여 이미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정 이벤트 스토리 등에서 공식에게 다같이 문의 넣자는 흐름이 조금 있었다)


少年ジャンプの大ヒット作ヒロアカも、アメコミ風ということもあり、

海外でも大人気っていう感じで私も好きだけど

作家のツイッターに登場する女の子たちのお色気落書きが上がってきて、

れを見て彼女たちは未成年であってセクシャルに消費するのは

きしょくわるいとリプを送ってる西洋のファンたちがいた。

(ヒーローという正義と平等のシンボルが素材である分なおさらそうだったんだと思われる

峰田のアンチも日本より海外の方が断然多い

社会的雰囲気の差っていうのはこういうことだ。

単純にキンプリだけの問題や日本と韓国だけの問題ではないと思う。


소년점프의 대 히트작 히로아카도 아메리칸 코믹스의 분위기를 내고 있어, 

해외에서도 대 인기같은 느낌이고 나도 좋아하지만

작가의 트위터에 등장하는 여자아이들의 색기있는 낙서가 올라와서, 그 캐릭터들은

미성년이고 섹슈얼하게 소비되는 건 역겹다고 멘션을 보내는 서양 팬들이 있었다. 

(히어로라는, 정의와 평등의 심볼이 소재인 것도 더욱 한몫 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미네타의 안티도 일본보다 외국 쪽에 훨씬 많다)

사회 분위기의 차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단순히 킹프리만의 문제나, 한국/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長い文章を書くことになったけど、

別に日本をせめたいというやる気で書いているわけじゃない。

私はこの作品が本当に大好きだ。韓国のみんなもきっとそう。

苦手なことじゃなくて、日本の好きなところもいくらでもある。

ルナDの2番歌詞では今まで柔らかい印象が強かった日本語が、

こんなにも狂気と強いエネルギーに満ちることもできる言語なのだと思い知ったし、

カケルがシンちゅわーん、ミナトッチ、ちゃんレオなど、

いろんな愛称を使っているところもすきだ。

日本語は名前の後ろにくる呼び方にバリエーションが多い。


긴 문장을 쓰게 되었지만, 딱히 일본을 탓하고 싶다는 의욕으로 쓰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장르가 정말 좋다. 한국의 모두들도 분명 그럴 거다. 

잘 못 견디겠는 점 뿐만 아니라, 일본의 좋아하는 점도 얼마든지 많이 있다. 

루나데스의 2절 가사에서는 지금까지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했던 일본어가 

이렇게나 광기와 센 에너지에 가득 찰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카케루가 신쮸왕,미나톳치, 쨩레오 등, 여러가지 애칭을 쓰고있는 점도 좋아한다. 

일본어는 이름 뒤에 오는 호칭의 바리에이션이 많다.


キンプリの楽曲は本当に素敵な曲ばかりだし、歌詞も大好きだ。

Ride on Sportsman-Ship!では

「スポーツマンシップにのっとり」という日本の運動会スピーチのやつを、

「乗るRide on」と「乗っ取る」と「則る」で遊んでいたのが楽しくて、

しつこいほど言葉遊びを入れてくるなと思ってたら、タイトルのShipの前に「-」を入れることで

「お船」さえつくりだしていたことに気づいてからは痺れた。遊び心しかない。


シンくんが今回ハピなるソングを歌うことになって、

改めてなるちゃんのマイソング歌詞を見たら

ほら七色トリドリ〜ムだぁ」の語尾が、

シンくんが今までの雑誌SSで語尾を伸ばしていたことと

マッチしているのを見て嬉しすぎて物理的に泣いた。


킹프리 악곡은 정말 모두 좋은 곡들 뿐이고, 가사도 정말 좋다. Ride on Sportsman-Ship!에서는

 '스포츠맨쉽에 의거하여~'라는 일본의 운동회 스피치에서 맨날 하는 걸 '타다' '갈취하다' '지키다' 등으로 

분화해서 놀던 게 재밌었고,

끈질길 만큼 언어유희를 넣네 하고 생각했더니 제목의 쉽 마저 앞에 -를 넣어서 '배'로서 성립시킨 것을 보고서는 

몸이 떨렸다. 꾸러기스런 언어유희 투성이다.


신 군이 해피나루송을 부르게 되었는데, 새삼스럽게 나루쨩의 마이송 가사를 보니 

"자 일곱빛깔 형형색색의 꿈이다아" 부분의 말 끝 어미가, 신 군이 지금까지 

잡지의 SS등에서 말을 늘리던 것과 매치하는 걸 보고서 너무 기뻐서 물리적으로 울었다


実はキンプリコンテンツの苦手なところより、好きなところを語る方がずっとやる気も自信もある


사실은 킹프리 컨텐츠의 잘 못보겠는 점보다 좋아하는 점을 말하는 쪽이 훨씬 의욕도 자신도 있다. 


プリパラのことも大好きだ。有名批評家石岡良治の

プリパラの3期OPのサビ「クローゼット開けて眩しい未来へ」が

マイナリティーのLGBTの「クローゼット」の概念と「カミングアウト」の

概念を象徴しているという解釈も大好きだ。


프리파라도 정말 좋아한다. 유명 비평가 이시오카 요시하루의 해석인, 

프리파라 3기 오프닝 사비 '클로젯을 열고서 눈부신 미래로'는

마이너리티인 LGBT의 클로젯 개념과 커밍아웃의 개념을 은유하고 있다는 해석도, 정말 좋아한다. 


好きな作品が女性蔑視で残念すぎるところを批判して警戒するだけじゃなくて、

女児アニという、これからの人類に配信するコンテンツにて

新しい時代の新しいジェンダーダイバーシティーの価値を与えられるような

そういう可能性を否定したくない。

もしそれができたら本当に嬉しい。


좋아하는 작품이 여성 멸시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비판하고 경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여아애니라고 하는, 앞으로의 인류에게 발신되는 컨텐츠에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젠더 다양성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을 부정하고 싶지 않다. 

만약에 그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何より今は素直に新作が嬉しい。


무엇보다 지금은 순수하게 신작이 기쁘다. 


正直に言うとTVアニメシリーズのシリーズ構成担当がこの人で嬉しい。

この人が作ったキンプリとキンプラで、私はファンになった。

この人が書いていくキンプリが欲しい。そういう願いはきっと多いと思う。

この人の文才も好きだ。朗読劇でも「モグリの極み」には感動した。


솔직해지자면 TV시리즈의 시리즈 구성 담당이 이 사람이라서 기쁘다. 

이 사람이 만든 킹프리와 킹프라로, 나는 팬이 되었다. 이 사람이 쓰는 킹프리를 원한다. 

그런 바램은 분명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의 문재文才도 좋다. 

낭독극에서도 '첩자의 정점' 이라는 단어에는 감동했다.


別に韓国人だからといって偉そうに指摘してくることが趣味なわけではない。

いちいち文句を言ってるのが好きでもないし素質があるわけでもない。

人間である以上どこの国の人でも同じで、基本的には楽しいことしか考えたくない。

みんなただ楽がしたい。


별로 한국인이라고 해서 잘난 듯이 지적하는 취미인 아니다.  

일일히 불만을 말하는 걸 좋아하거나 적성에 맞는 것도 아니다

인간인 이상 어디의 나라 사람도 똑같고, 기본적으로는 즐거운 일밖에 생각하고 싶지않다

모두 그냥 편하고 싶다.


これを書きながらも、大好きなものに関するネガティブオピニオンを

一生懸命考えたりチェックするのは1次的に全然しくないとしみじみ思った。

胃もたれしちゃってるんだからきっと体も拒否してるんだろう。

こんなことを一々書いてると、韓国ファンはナイーブだって思われるかなと怖くなったりもした。


글을 쓰면서도, 정말 좋아하는 대상에 관련한 네거티브 이슈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하거나 점검하는 1차적으로 전혀 즐겁지 않다는 걸 느꼈다. 

소화도 안되는 걸 보니 분명 몸도 거부하고 있는 거겠지.

이런 것을 일일히 적고 있다 보면

한국팬은 나이브* 하다는 식으로 생각되어질까 하고 무서워지기도 했다. 


*일본에서와 한국에서의 ‘나이브’의 사용 어감이 전혀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안일하게 뇌청순하고 속편한 빻은 사람에게 비판의 뉘앙스로 많이 말하고

일본에서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고 세상 물정에 납득을 못해서 뭔가 불합리한 처사를 당했을 때 

울어버리거나 삐지거나 상처받거나 화내버려서 주위사람들이 챙겨줘야돼서 좀 귀찮은, 

어느의미로는 약간 민폐라는 식의, 그런식의 '순진하다'로 부정적인 뉘앙스로 많이 말합니다. 

사실상 쓰이는 어감이 한국과 일본이 정반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본어가 원문이기 때문에 일본식 쓰임으로 썼습니다.


テレビアニメになるときっと劇場版の時とは違うようなファンの活動が多く見られると思う。

もっとリアルタイムに近くなるだろうし、よりメインストリームに近くなる分、

嬉しいこともあるだろうけど批判の声も大きくな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誰かが疲れたり一方的に傷つかず、みんな一緒に楽しめるような作品になって欲しい

みんな一緒にこのコンテンツを支えていきたいと思う。


TV 애니가 되면 분명 극장판 때와는 다른 팬의 양상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리얼 타임에 가까워 질 것이고, 보다 메인 스트림에 가까워지는 만큼 

기쁜 일도 있겠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지 않을까. 

누군가가 지치거나 일방적으로 상처받지 않고 다같이 즐거워할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두와 함께 이 컨텐츠를 지지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本当にキンプリのテレビシリーズが楽しみだ。

未来に楽しみなことがあるっていうことだけで日々がこんなに輝くとは思わなかった


정말로 킹프리의 TV시리즈가 기대된다. 

미래에 기대되는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이렇게 반짝일 줄은 몰랐다.


また、この文章は「朗読劇に関する韓国と日本の反応や感覚の差」に関する内容であって

ローズパーティー2018というイベント自体に関する文章ではないということを明らかにしたい。


또한 마지막으로 이 글은 낭독극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반응 차이에 대한 글이며

로즈파티 2018이라는 이벤트 자체에 대한 글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하고싶다. 


韓国ファンだからって朗読劇の全てをスルーしようと思ってる人ばかりではないと思うし、

楽しめるところだけ楽しもうっていう人もいる。私もそのつもりだ。

シンくんには頑張ってルヰくんのチャームポイント101個を見つけて欲しいと思う。

韓国ファンの大多数は以降のイベント内容と新作発表にみんな至福を感じていた。

ローズパーティー2018はいい思い出として残ると思う。


한국 팬이라고 해서 낭독극의 모든 것을 씹자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부분은 즐겨야지 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그럴 생각이다. 

신 군이 열심히 루이 군의 챠밍 포인트 101개를 찾아줬으면 한다.

한국 팬의 대다수는 이후의 이벤트 내용과 신작 발표에 다들 정말 행복해하고 있었다. 

로즈 파티 2018은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한다. 


2019年のローズパーティーが楽しみだ。

2019년의 로즈파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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